
5일 대구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SK의 2라운드 맞대결이자 2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한국가스공사는 4일 수원 KT와의 홈경기에서 클리프 알렉산더(26, 203cm)가 22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올 시즌 2번째로 ‘20+점 20+리바운드’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두경민(30, 183cm)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6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지만 한국가스공사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홈 2연전을 준비하는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SK도 연전이고 우리도 연전인데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괜찮아서 오늘(5일) 전력 투구해야 하지 않나 싶다. SK의 속공 득점, 오펜스 리바운드를 뺏기고 득점으로 이어지는 것들을 줄이다 보면 승리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SK가) 수비에서 높이와 스피드가 있는 팀이라 걱정되는 것도 있다. 또 오늘(5일) 걱정되는 것은 워니인데, 지금 우리가 외국인이 한 명이라 2쿼터에 파울트러블이 걸리면 힘들지 않을까 싶어 걱정된다. 일단 현재 인원에서 공격이 자신감 있게 나와야 하고, 국내 빅맨이 공격이 안 풀릴 때 거기서 좀 나온다면 좋은 경기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31, 206cm)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못 뛰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도훈 감독은 “오늘이 허리 부상의 시발점에서부터 8, 9일째 되는 날이다. 지금은 가볍게 러닝을 통해 훈련을 시작했다”며 니콜슨의 부상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어 두경민의 몸 상태에 대해 “두경민의 염증 상황은 90% 이상 괜찮아졌고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올라온 상태다. 경기에서 강약 조절과 흐름은 경기를 치르면서 조금 더 준비 해나가야 하지 않나 싶다. 수비와 공격에서도 경기 감각이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니콜슨의 결장으로 인해 경기에서 알렉산더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유도훈 감독은 “알렉산더가 풀타임을 뛰어주길 바란다. 중간중간 쉬어줄 수 있는 상황에서 쉬어야 한다. 쉴 수 있는 상황이 생겨 쉴 수도 있지만 파울트러블에 걸려 쉬어야 될 수도 있는데, 이런 상황들에 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베스트 5
한국가스공사 : 두경민, 김낙현, 차바위, 이대헌, 클리프 알렉산더
SK : 최준용, 최원혁, 리온 윌리엄스, 안영준, 오재현
#사진_ 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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