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7연승의 신바람을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한 2위 자리를 노린다. 현재 2위 창원 LG와 1경기 차 3위다.
SK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 맞대결에서 이기면 2위 가능성을 이어나간다. 현재 2승 3패로 상대전적에서 열세다. 득실 편차는 -10점. 11점 이상 격차로 이기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다만, 10점 차이로 이겨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부담으로 작용 가능하다. 우선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게 더 낫다. 반대로 진다면 2위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전희철 SK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여기까지 잘 왔다. (지난 시즌 우승 선수 구성에서) 최준용은 반 밖에 못 뛰고, 안영준도 빠졌기에 2위 노리기 쉽지 않았는데 5라운드부터 승수 잘 쌓고, 팀이 잘 올라와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칭찬을 했다”며 “연습한대로 준비한 걸 하고, 1쿼터부터 집중해서 하자고 했다. (10점 이상 이겨야 하는) 점수를 신경 쓰지 말고 할 것을 하자고 했다. 제일 강조한 건 리바운드”라고 했다.
10점 차이로 이기는 게 최상이다.
전희철 감독은 “10점을 이기려고 하면, 쿼터당 3점씩 이기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다”며 “(우선)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하고, 우리 경기를 하면 그 정도 이길 수 있다. 우리가 점수를 벌렸을 때 안일한 경기를 하지 말자고 했다. 워니가 잘 할 거다”고 했다.
전희철 감독은 “재미 있을 거다. 대학 때 (고려대와 연세대의) 정기전 같은 이런 경기를 뛰어보지 못한 선수도 많다. 여론의 관심이 많은 경기”라며 “(선수들에게) 이런 자리를 너희가 만들었다고 잘 하자고 했다. 일단 이겨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더 승리를 강조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