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수원/장도연 인터넷기자] KGC가 1위 KT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안양 KGC가 2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2라운드 전승팀 KGC의 상승세 이유는 기록으로 증명됐다. KGC는 6경기에서 평균 91.3점(1위) 19.2어시스트(3위) 2점슛 성공률 57.1%(1위) 3점슛 성공률 37%(2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9경기 평균 32.9리바운드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KGC는 2라운드 들어 4위에 오르며 약점도 극복했다.
경기 전 만난 김승기 감독은 “워낙 KT가 백업까지 강하다 보니 정상적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허)훈이도 복귀해서 변칙으로 가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작전과 선수 기용에 변화를 줬고 수비보단 공격에 변화를 주려고 한다. 후반에 승부를 보기 위해선 변칙 라인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게임을 하면서 상대의 약점을 노려보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부터 KGC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상대 에이스 허훈에 대해 “시작부터 (허)훈이 수비가 잘못됐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실수를 조금씩 커버하면서 KT를 이기기 시작한 거 같다. 우리가 강해서 이겼던 건 아니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포인트 가드로서 성장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변준형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잘한다. 근데 더 잘할 수 있는 선수이고 본인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중거리슛을 장착하면 더 무서운 선수가 될 것이다. (변)준형이에게 한 가지 더 주문하는 것은 다른 동료들 입맛에 맞게 패스를 주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준형이에게 2% 부족하다고 얘기한다. 최고가 될 때까지 키울 것이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베스트5
KT: 허훈 정성우 양홍석 김현민 라렌
KGC: 이우정 함준후 정강호 한승희 스펠맨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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