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언젠가 기회는 온다’ 소준혁이 신경 쓰는 부분 “수비와 에너지”

용인/김민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6: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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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민태 인터넷기자] 소준혁(G, 185cm)이 다시 찾아올 기회를 기다린다.

안양 정관장 소준혁은 2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펼쳐진 2025-2026 KBL D리그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34분 3초 동안 15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KCC를 72-59로 꺾었다.

승리에 앞장선 소준혁은 “KCC에 이겨서 4승째를 하게 됐다. 준비한 대로 이겨서 정말 기분이 좋다. 다음은 KT전이다. 이제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잘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정규리그 엔트리에 계속해서 포함되며 적은 시간이라도 코트를 밟았던 소준혁이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LG전에서 1분 54초를 뛴 것을 마지막으로 약 한 달 동안은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 사이 이날을 포함, D리그 3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소준혁은 “내 기본적인 의무는 수비라고 생각한다. D리그에서도 수비 열심히 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감독님, 코치님께 어필하고 싶다. 공격에서는 감독님이 자신 있게 하라고 말씀하셔서 그런 부분을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D리그 경기를 치르면서 다시 찾아올 정규리그 출전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소준혁은 “언젠가 기회는 꼭 온다고 믿고 있다.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난 아직 젊다. 2년차다. 패기 넘치게 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수비를 더 발전해야 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슛 성공률도 높이고 싶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끝으로 소준혁은 “D리그에서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1군 형들과도 호흡을 맞추면서 감독님과 1군 형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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