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女대표팀 이상훈 감독 “월드컵 티켓 획득에 최선 다하겠다”

한필상 / 기사승인 : 2022-06-11 17: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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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막내 ‘여랑이’ 한국 U16여자농구 대표팀이 월드컵 무대 진출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지난 2일 소집된 한국 U16여자농구 대표팀은 많은 국제 경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상훈 감독을 주축으로 청솔중에서 훈련 캠프를 차린 뒤 연일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함께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

이전 두 차례 U19여자 농구 월드컵에 코치진으로 참가했던 이상훈 감독은 “처음으로 대표팀을 맡게 되었지만, 이전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마음에 짐도 크지만 국가를 대표한다는 마음에 벅찬 마음으로 팀을 지도하고 있다”며 U16여자농구 대표팀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 감독은 국내 여자 중,고교 지도자중 U16여자농구 대표팀부터 U19여자농구 대표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의 대표팀에서 코치로 활약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2019년 U19여자농구 대표팀이 세계 9위에 오르는데 힘을 보태는 등 많은 국제 경기 경험을 자랑하는 지도자다.

이 감독은 “아무래도 이전 대표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비슷한 성적을 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절대 쉬운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대한 비슷한 성적을 만들고 싶은 것이 감독으로서의 생각”이라며 2021 FIBA U16 아시아 여자농구대회에 참가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이전 대표팀에 비해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공격 보다 수비에 집중할 생각이다. 우리 선수들이 평소처럼 경기하면 국제 대회에서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변형 수비와 같은 부분을 중점을 두고 준비해 좋은 경기를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표팀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힘들겠지만 목표는 우승이며, 최소한 월드컵 출전권을 따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1 FIBA U16 아시아 여자농구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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