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 오마리 스펠맨은 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맞대결에서 더블더블(29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기록하며 팀의 83-80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후 인터뷰실에 들어선 스펠맨은 “SK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정말 좋고 재밌는 경기였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시즌 초부터 SK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했다는 스펠맨. SK의 외국선수 자밀 워니와의 경쟁의식에 관해 묻자 그는 “자밀 워니 선수랑 친하다. 그리고 작년에 챔피언결정전에서 패배하면서 그게 엄청난 동기부여가 됐다. 서로 경기를 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 부딪히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도 열심히 했고 재밌는 경기여서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SK는 초반부터 강팀이라고 생각했고 최준용 선수가 돌아와서 잘할 거라고 생각했다. 항상 강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SK를 경계하기도 했다.
KGC는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고 현재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원동력에 대해선 “(우리가)강팀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에도 내가 있었고 선수마다 장단점을 다 알고 있어서 그런 부분도 도움이 된다. 우리 팀에 좋은 공격자원들이 많고 농구를 할 줄 아는 선수들이라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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