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리그] ‘대학 올스타의 힘’ 3x3 대표팀, 7전 전승 우승…첫 챔피언(종합)

고양/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9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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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대학 올스타의 힘은 강했다. 남자 3x3 대표팀이 7전 전승을 달성, 프라임리그 첫 챔피언에 올랐다.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6 KBA 3x3 프라임리그 1차 대회가 마무리됐다.

프라임리그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027년 3x3 프로리그 출범을 목표로 기획한 시범 대회다. 국내 3x3 농구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총 6차로 기획되어 있으며, 주말을 활용해 수도권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팀은 총 6개 팀이다. 그동안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선한 결과, 대표팀, 코스모, 블랙라벨스포츠, 한솔레미콘, 김포시농구협회, 전북특별자치도농구협회가 출전했다.

1차 대회가 열린 원마운트는 대형 쇼핑몰인 만큼 유동 인구가 많아 지나가는 일반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했다.

순위 경쟁 역시 치열했다. 풀리그를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었다. 

 


풀리그 결과 1위를 차지한 팀은 대표팀이었다. 이동근(고려대), 이주영, 김승우(이상 연세대), 구민교(성균관대)로 이어지는 대학 올스타로 구성된 팀답게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5전 전승을 거뒀다.

이어 3x3 강호 블랙라벨스포츠가 4승 1패를 기록하며 2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코스모와 한솔레미콘이 뒤를 이었다.

대표팀은 4강에서 만난 한솔레미콘을 21-12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반대편 매치에서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코스모가 블랙라벨스포츠에 21-20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19-20으로 뒤진 상황에서 윤성수가 시도한 2점슛이 림을 가르며 승부를 갈랐다.

그렇게 대표팀과 코스모의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결승은 순조로웠다. 대표팀은 코스모를 상대로 21-10 완승을 거두며 1차 대회를 챔피언으로 마무리했다.

1차 대회 최종 결과
1위 대표팀
2위 코스모

결승전 스코어
대표팀 21-10 코스모

4강전 스코어
대표팀 21-12 한솔레미콘
코스모 21-20 블랙라벨스포츠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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