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인터넷기자] “우리가 잘하는 농구를 LG가 펼쳤다.” 전희철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 SK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84-9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3연승 행진을 마감, 2위 추격에 실패했다.
전희철 감독은 “어제 경기 여파가 있는지 전체적으로 달리질 못했다. 세트 오펜스에서는 워니가 공격에서 확률을 높이긴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최)준용이가 다치면서 쓸 수 있는 수비 카드가 빠졌다. 빅 라인업을 통한 스위치, 2대2 수비 등 여러 가지가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SK는 오히려 LG의 빠른 농구에 휘둘렸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6-32로 밀렸고, 속공 득점에서도 3-14로 열세였다.
이에 대해 전희철 감독은 “스피드에서 밀렸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가 오히려 우리 농구를 펼쳤다. 상대도, 우리도 3가드로 나왔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다. 리바운드를 허용하다 보니 상대에게 쉬운 속공 득점을 허용하는 반대 상황이 나왔다. 우리가 잘하는 농구를 LG가 그대로 펼쳤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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