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0일 오후 "저스틴 녹스가 울산 현대모비스 선수단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녹스는 올 시즌 이미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메인 옵션 외국선수로 현대모비스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발목부상을 당하면서 9경기만 뛰고 퇴출됐다. 녹스는 현대모비스에서 9경기를 뛰며 12.1점 9.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녹스의 대체 선수로 영입된 헨리 심스의 기량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자 심스를 퇴출하고 녹스를 재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심스는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심스는 31경기에 출전해 3.7점 3.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우선 심스의 기량이 올라오지 않은 게 컸다.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물색해봤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선수 풀 자체가 적은 편이다. 녹스가 그래도 우리 팀에서 한번 뛰어보기도 했고, 몸 상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녹스와 다시 접촉해 재영입을 추진했다"고 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올 시즌 외국 선수 교체카드 두장 모두를 소진했다.
선수등록을 마친 녹스는 현재 현대모비스 선수단에 합류했으며, 오는 3월 2일 창원 LG전부터 투입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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