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강상재 부상 변수’ 김주성 감독대행 “김종규가 제 역할 해야”

잠실/김혜진 / 기사승인 : 2023-02-13 1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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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김혜진 인터넷기자] DB가 연패를 끊고 6강 진입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까.

원주 DB는 13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DB는 이번 시즌 16승 23패로 현재 8위에 위치한다. 순위표상 맞닿아있는 6위 수원 KT, 7위 전주 KCC와는 단 1경기 차다. 봄 농구까지 한 발만 더 내디디면 되는 상황. 하지만 DB는 현재 3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6강 막판 도약을 위한 1승이 간절하다.

상대는 최약체 삼성이다. 삼성은 13연패 탈출 뒤 1승 후 다시 2연패에 빠졌다. DB의 삼성 상대 시즌 전적은 4전 무패로 우위에 있다. 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1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근소한 점수 차(3점 내)로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이날 ‘DB 산성’의 완성이 기대됐지만, 강상재가 빠져 무산됐다. 강상재는 종아리가 약 3cm 찢어져 휴식에 들어갔다. DB는 강상재 부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김주성 DB 감독대행의 출사표를 들어봤다.

원주 DB 김주성 감독대행


Q. 좋았던 흐름이 주춤한데?

상위권 팀과 연달아 게임을 했다. 게임 내용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국내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4쿼터엔 외국선수가 공격을 해야 한다. 하지만 상대 외국선수보다 (우리의)득점력이 떨어진다. 4쿼터에 상대의 속공으로 1~2분 내 10점까지 점수가 벌어지더라. 안타깝다.

Q. 오늘(13일) 포스트 우위 점해야 할텐데?

어느 팀을 만나도 수비에 신경을 많이 썼고, 공격을 간과한 부분이 있다. 잘 안 되어도 포스트에 공을 투입하려 한다. 하루 이틀 만에 될 건 아니다. 선수들이 이겨내야 한다. 강상재가 종아리 부상으로 오늘(13일) 출전 불가다. 김종규가 (강상재의 역할을 제외하고)남은 부분을 해야할 거 같다. 강상재는 이번 주에 계속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

Q. 6강 싸움 치열한데?

반드시 6강 올라가고 싶다. 3월에 12경기가 몰려 있다. 강상재가 두경민과 함께 합류하며 (6강)승부를 봤으면 한다. (김 감독대행 체제로)바뀌고 승리가 5할 넘는다. 2월의 남은 3경기도 끝까지 포기 않겠다.

*베스트5

삼성: 모스, 이동엽, 이호현, 이정현, 장민국
DB: 최승욱, 프리먼, 김현호, 알바노, 김종규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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