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박신자컵] 코로나19로 꼬인 첫 날 일정, 두 경기는 14일로 연기

통영/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1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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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힘겹게 막을 올렸다. 첫 날 예정된 4경기 중 2경기만 열리고, 다른 두 경기는 휴식일이었던 14일 열릴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7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 개막전이었던 신한은행과 하나원큐의 맞대결이 14일로 연기되었다. 신한은행 A선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기 때문이다.

WKBL은 통영시와 협의 끝에 신한은행 선수들과 같은 공간에 있었던 대회 참가 선수들의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 보통 결과가 나오기까지 하루 가량 소요되지만, 긴급으로 결과를 받기로 했다.

오후 2시에 예정되었던 KB와 삼성생명은 오후 4시로 연기되었다.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한 번 더 오후 5시 30분으로 미뤄졌다. 4시에 경기가 열릴 줄 알고 몸을 풀었던 두 팀 선수들은 1시간 가량 휴식을 취했다.

KB와 삼성생명 선수들은 오후 5시 30분에 경기가 시작할 수 있기에 코트에서 몸을 다시 풀었고, 오후 5시 20분 즈음 음성이라는 결과를 받아 경기가 열리는 것이 확정되었다.

다만, 양팀 트레이너가 부상 방지를 위해 5분 간 더 몸을 풀 수 있도록 요청해 5시 35분에 시작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KB와 삼성생명의 경기가 뒤로 밀리자 두 번째 경기인 우리은행과 U19 대표팀 맞대결은 오후 7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다만, 두 팀 모든 선수들의 검사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가정이 붙는다. 6시 30분 이전에는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시작 전까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경기 시간이 뒤로 밀릴 수 있다.

이날 마지막 경기였던 BNK와 대학선발의 맞대결은 14일로 연기되었다. 만약 이 경기가 펼쳐진다면 BNK는 12일 오후 2시에 두 번째 경기를 갖기에 첫 경기 후 휴식시간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14일 열리는 두 경기 시간은 차후 결정된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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