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1학년 신주영의 목표 “외곽 수비 잘하는 선수로 각인되고파”

안암/정다혜 / 기사승인 : 2022-06-07 17: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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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암/정다혜 인터넷기자] 건국대전서 프레디를 상대한 신주영이 수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고려대 1학년 신주영(200cm, C)은 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의 맞대결에서 팀의 85-73 승리에 기여했다. 신주영은 19분 58초 동안 5리바운드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신주영은 “우리가 처음에 준비했던 박스아웃과 리바운드 단속이 잘 됐다. 빅맨이 골밑에서 힘 써주고 외곽에 있는 형들도 같이 리바운드 많이 참여해줘서 고맙다. 이 기세를 이어가서 MBC배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1쿼터 건국대 프레디 상대로 2개의 블록을 기록하면서 프레디 수비에 힘을 쏟은 신주영은 “(프레디) 힘이 좋긴 한데 고등학교 때도 몇 번 부딪혀봐서 그땐 하던 요령으로 잘 대처했던 거 같다”며 프레디를 상대해본 소감을 말했다.

주희정 감독이 프레디 수비로 요구했던 부분으로는 “프레디 선수가 신장도 크고 팔도 길어서 공격, 수비 리바운드 단속을 잘 해달라고 하셔서 박스아웃 하는 데 집중했던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신주영은 지난 4월 6일 상명대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수비적인 면을 제일 보완하고 싶다. 키 큰 형들이랑 같이 뛰면 외곽 수비를 맡을 때가 많다. (신장이) 작은 선수들을 많이 따라다니는 외곽 수비를 보완하고 싶다”며 보완하고 싶은 점으로 외곽 수비를 꼽았다.

외곽 수비에 대한 현재 본인의 상태로는 “노력은 하고 있지만, 눈에 확 보일 정도로 좋아졌다는 소린 못 들을 정도인 거 같다. 아직 1학년이니까 졸업하기 전까지 계속 보완해서 졸업할 땐 외곽 수비가 되는 선수라는 걸 각인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진단했다.

대학리그 1위를 확정 지은 소감으론 “우승을 하긴 했지만, 지난 중앙대전(5월 30일) 패배로 전승 우승이 아닌 게 아쉽다. 아쉽게 패배한 만큼 MBC배나 플레이오프에선 아쉽게 지는 일이 없도록 더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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