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리코 화이트는 2016-2017시즌 서울 SK에 입단한 후 2017-2018시즌 창단 두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2018-2019시즌, 단신 외국선수 186cm 이하라는 규정 속에 한국을 떠나야 했지만 여전히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화이트는 2018-2019시즌 호주 프로리그로 건너가 퍼스 와일드캐츠와 손을 잡았다. 2018-2019, 2019-2020시즌을 내리 우승시키며 3시즌 연속 한국과 호주를 거쳐 정상에 올랐다.
KBL 몇몇 구단 역시 이런 화이트에 대해 계속 관심을 두고 있었다. 신장 제한이 풀리면서 족쇄도 사라졌지만 1인 출전 및 기타 이유로 인해 KBL 복귀가 현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현재 화이트는 호주가 아닌 푸에르토리코로 건너가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몸담은 곳은 카리듀로스 파야르도. 화이트는 11월 12일(현지시간)부터 지난 27일까지 5경기 출전, 평균 21.4득점 4.6리바운드 2.6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자신의 푸에르토리코 프로리그 첫 경기에선 3점슛 10개 포함 38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 2스틸을 기록하며 이 주의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화이트는 1990년생으로 현재 자신의 기량의 최정점에 올라 있는 선수다. 외국선수들이 부진한 KBL에서 대체 카드로 충분히 고려될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미 KBL을 지배했던 남자이기에 적응의 문제도 없을 터. 이미 모든 구단은 그가 푸에르토리코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편 푸에르토리코 프로리그에는 익숙한 얼굴들이 많다. 마이크 해리스, 조던 하워드, 윌 다니엘스 등이 활약하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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