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서진 기자] KB스타즈가 퓨처스리그 최다 우승에 이름을 새겼다.
청주 KB스타즈는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결승 부천 하나원큐와의 맞대결에서 69-58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KB스타즈는 이번 우승으로 퓨처스리그 최다 우승 단독 1위(5회)에 올랐다. 이혜주(17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이윤미(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도 힘을 보탰다.
1쿼터부터 양 팀은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KB스타즈는 고서연의 연속 3점슛을 허용했지만, 이혜주의 연속 득점으로 응수했고, 고현지의 속공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잡힐 듯 잡히지 않았다. 박소희에게 3점슛을 맞았다. 곧바로 고현지가 외곽슛으로 응수, 동점(17-17)을 만들었으나 역전은 못했다. 20-22로 1쿼터를 마쳤다.
KB스타즈는 2쿼터에 역전을 성공했다. 양지수가 3점슛을 터트렸고, 이혜주가 레이업을 성공하며 발판을 만들었다. 연속으로 3점슛을 허용했지만, KB스타즈도 외곽포를 가동했다. 이채은과 이윤미가 한 번씩 외곽슛을 꽂았다. 2쿼터 종료 2초 전 성수연이 훅슛을 꽂으면서 37-36으로 역전했다.

3쿼터는 KB스타즈의 시간이었다. 시작과 함께 신예영이 3점슛 포함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이채은, 이윤미도 외곽에서 불을 뿜었다. 10점 차(50-40)로 달아났다. 쿼터 막판 턴오버가 나오고, 고서연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이혜주의 자유투 득점을 마지막으로 쿼터를 마쳤다.
56-47로 출발한 4쿼터, KB스타즈는 연거푸 하나원큐의 실책을 유도했다. 동시에 이혜주는 외곽슛, 성수연은 돌파 득점을 올리며 더욱 달아났다. 61-49로 앞선 KB스타즈는 큰 위기 없이 남은 시간을 보내며 승리했다.
하나원큐는 박소희(16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고서연(16점 8리바운드), 김하나(7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분투했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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