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김혜진 인터넷기자] DB가 KGC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원주 DB는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DB는 2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말콤 토마스가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 드완 에르난데스 대체로 영입된 토마스는 팀 합류 후 2경기에서 평균 5.5점 6.0리바운드에 그쳤다. 1옵션 외국선수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고 말하기 어렵다. 설상가상, 팀의 4연승 가도도 토마스 합류와 함께 멈췄다.
하지만 중위권 반등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 토마스의 컨디션은 아직 완전하지 않다. 약 한 달의 경기 공백을 가진 뒤 DB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마인드도 좋다. 김주성 감독대행은 “(토마스의) 마인드가 좋고, 코트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또, 8위 DB와 7위 KT와의 승차는 단 0.5게임이다. 9위 가스공사와는 승차(3경기)를 벌리는 중이다. DB가 이날 KGC를 상대로 연패를 끊고 중위권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원주 DB 김주성 감독대행
Q. 4연승 뒤 연패중인데?
상위 팀들과 연달아 게임 중이다. 4연승 중에도 수비적으로는 괜찮다가 후반전에 공격적 부분에 밀리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도) 마지막까지 따라가다 결국 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선수들에게 이 부분을 짚어줬다. 오늘(9일)의 관건은 스펠맨의 슛을 막는 거다. 상대 스펠맨이 최근 평균 29점, 3점슛 성공률은 40% 이상을 기록 중이다. 기본적 수비가 잘 통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으로 전환할 생각이다. 물론 준비를 완벽하게는 못했다. 그래도 효과를 기대한다. 우리 선수들이 변준형, 양희종의 터프한 수비도 이겨내야 한다.
Q. 스펠맨 수비는 누가 맡나?
강상재에 맡긴다.
Q. 감독대행 된 지 1달 되었는데 소감은?
(감독대행의 자리가) 갑작스러웠다. 한 달이 하루인지 일주일인지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공부하며 상대를 분석해서 (경기에) 나오고 있다. 선수들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연구하고 있다. 또, 항상 이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 분명 (나의) 부족한 부분도 있을 거고, 선수가 잘한 덕에 좋게 보이는 부분도 있을 거다.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
*베스트 5
DB : 김현호, 알바노, 프리먼, 강상재, 최승욱
KGC : 변준형, 문성곤, 아반도, 스펠맨, 오세근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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