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외국인 4인방 장포 내기, 옥존 최고 프림 꼴찌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8 17: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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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장포 내기에서 프림이 가장 많이 내고, 옥존은 한 번도 낸 적이 없는 거 같다.”

이번 시즌에는 외국선수들의 출전 거부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보통 1옵션과 2옵션 외국선수의 출전시간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울산 현대모비스 두 외국선수는 비슷한 출전 시간을 가진다. 게이지 프림은 22분 13초, 케베 알루마는 17분 55초 출전 중이다.

두 선수 사이에는 출전시간과 관련한 신경전 등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7일 대구체육관에서 훈련 전에 만난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프림이 출전시간 욕심이 많다. 경기가 안 풀릴 때 교체를 하면 벤치에 앉아서 씩씩거리면서도 팀이 이기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동료들이 잘 하면 수건을 돌리며 누구보다 좋아한다”며 “프림과 알루마, 옥존, 맥클린 코치는 훈련이 끝나면 장포 내기를 하는 등 4명이 서로 잘 어울려서 지낸다. 두 외국선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을 앞두고 만난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4명이 훈련이 끝나면 항상 장포 내기를 한다. 옥존이 오기 전부터 했었다. 보통 커피 내기”라며 “프림이 가장 많이 내는 편이고, 맥클린 코치와 알루마가 비슷하다. 옥존은 한 번도 낸 적이 없는 거 같다”고 했다.

7일 훈련을 마친 뒤 장포 내기에서는 미구엘 옥존이 가장 먼저 성공했고, 그 다음에는 프림이 넣었다. 맥클린 코치와 알루마가 한참 동안 장포를 던진 끝에 맥클린 코치의 승리로 끝났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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