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클리프 알렉산더의 KBL 데뷔전은 언제? “빠르면 12월 첫 홈경기 출전”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11-25 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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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KT의 새 외국선수 알렉산더는 언제 출전할 수 있을까.

부산 KT는 지난 24일, 뇌진탕으로 한 달여간 결장한 마커스 데릭슨 대신 클리프 알렉산더를 대체 외국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알렉산더는 현재 국내에서 시설격리 중이다. 데릭슨이 10월 말 이후 11월 내내 출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서동철 감독은 일찌감치 새로운 선수를 물색했고 알렉산더를 선택, 입국시켰다.

알렉산더의 격리 해제일은 12월 1일이다. KT는 이후 비자 발급 및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해 하루라도 더 빨리 알렉산더의 출전 시기를 확정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12월 1일, 알렉산더가 시설격리에서 자유로워진다. 팀에 합류 후 몸 상태 및 여러 가지를 살펴봐야 한다. 몸이 괜찮고 또 비자 발급이 잘 이뤄진다면 12월 첫 홈경기 출전(5일 현대모비스 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KT는 지난 10월 16일 이후 두 명의 외국선수가 함께 로스터 등록된 적이 없다. 데릭슨이 홀로 5경기를 소화했으며 브라운이 6경기째 홀로 출전하고 있다.

알렉산더의 합류는 현재 4연승을 달리며 휴식기 이후 반등을 노리는 KT에 있어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 가드와의 2대2 플레이를 즐기는 그가 허훈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한편 KT는 12월 5일,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한 박지원, 2라운드 9순위로 선택한 이호준과 팬들의 첫만남을 준비하고 있다(현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무관중 체제 시대가 다시 올 수도 있으나 현 상황에선 기존 플랜을 지키려 하고 있다).

서동철 감독은 박지원의 경우 큰 문제가 없다면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 출전도 고려하고 있다.

# 사진_클리프 알렉산더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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