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파죽의 15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시 단일 시즌 최다 연승 타이 기록(종전: 동부, 16연승)을 세우게 된다. 기록을 위해 이번 시즌 유일하게 상대 전적(1승 3패)에서 밀리고 있는 KGC를 꺾어야 한다. 첫 3번의 맞대결에서는 내리 패배했지만, 직전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이번 시즌 KGC를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
두 팀 모두 휴식기 이후 치르는 첫 경기이기에 경기력이 가장 큰 변수다. SK 전희철 감독 역시 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전희철 감독은 “오랜만에 경기를 치르기에 경기력이 답답할 수 있다. 하지만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조급해 하지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SK 전희철 감독
Q. 휴식기는 어떻게 보냈는지?
긴 시간이 있었지만 훈련을 제대로 한 것은 최근 2일 뿐이었다. 3명씩 그룹 지어서 훈련을 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볼 수 있다. 시즌을 잘 마무리할 체력을 비축했다고 본다. 경기를 뛰면 체력적 부분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교체 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려고 한다.
Q. 상대가 천적이라 불리는 KGC다. 특별히 준비한 부분이 있는지?
일단 상대(KGC)가 잘한다(웃음).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밀리지만, 6라운드까지 승리해 상대전적 동률을 만들고 끝내고 싶다. 4차전까지는 KGC의 득점을 낮춰보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변준형을 집중 마크하는 방향으로 틀어봤다. 경기당 평균 30개 넘게 3점슛을 던지는 팀의 3점슛 시도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따라서 변준형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차단해보려고 한다.
*베스트5
서울 SK: 김선형 오재현 최준용 안영준 자밀 워니
안양 KGC: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 오마리 스펠맨
#사진_점프볼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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