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결전지 세르비아 도착한 여자대표팀, 첫 훈련 마쳐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8 18: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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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여자농구 대표팀이 결전지인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무사히 도착,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

여자농구대표팀은 지난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도착했다. 

베오그라드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대표팀 선수단은 신속항원검사을 실시했고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국 대표팀 뿐만 아니라 최종 예선을 치르는 나머지 7개 국가 선수단도 7일 도착해 모두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오랜 비행으로 인해 도착 당일 오전, 오후 회복에 집중했던 대표팀은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팀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은 이번 대회의 모든 일정이 치러지는 란코 제라비카 스포츠홀에서 진행됐다.

시차 적응 등으로 선수 대부분이 피곤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훈련은 대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정선민 감독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본선 진출 티켓을 따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밝혔다.

한편, 이번 최종예선에서 호주(3위), 세르비아(10위), 브라질(17위) 등과 함께 A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오는 11일 새벽 5시 세르비아와 첫 경기를 갖는다. 이어 13일 오전 2시 브라질, 13일 오후 11시 호주와 차례로 맞붙는다.

4팀씩 2개 조로 구성된 이번 최종에선에서는 상위 3개국이 본선에 진출한다. 다만 대표팀이 속한 A조의 호주는 본선 개최국 자격으로 이미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 때문에 호주를 제외한 상위 2개국까지만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어느 하나 만만한 상대가 없지만 한국으로선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리는 호주와 세르비아보다는 브라질이 1승 상대로 꼽히고 있다.

▲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 월드컵 최종 예선 일정

2/11 오전 5시 : vs 세르비아
2/13 오전 2시 : vs 브라질
2/13 오후 11시 : vs 호주

#사진_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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