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인터넷기자] “지난 맞대결부터 힘을 전혀 못쓴다.”
고양 캐롯은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맞대결에서 83-96으로 패했다.
캐롯은 디드릭 로슨(35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전성현(22점 2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이정현(2점 4어시스트)의 부진이 뼈아팠다. 더불어 울산에서 경기를 치르고 바로 온 여파로 선수들이 체력적인 한계도 드러나는 경기였다.
경기 내내 캐롯은 SK의 빠른 농구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약점인 인사이드도 자밀 워니와 최부경에 전혀 힘을 쓰지 못하며 리바운드 개수 또한 26-36으로 열세였다. 리바운드를 뺏기자 SK의 속공까지 살아났다. 속공 득점은 0-20으로 압도적으로 밀리며 분위기를 전혀 뒤바꾸지 못했다.
김승기 감독은 “그냥 안되는 경기였다. 전체적으로 전부 밀렸다. 지금까지 맞대결에서 흔히 말하는 사기 쳐서 이긴 것 같다. SK의 신장이 워낙 높다 보니 지난 맞대결부터 힘을 전혀 쓰지 못했다. 리바운드 다 뻇기고, 워니 제어도 전혀 안되고 힘든 경기였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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