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대체 확정’ DB, 오브라이언트와 계약 연장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6 18: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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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DB가 오브라이언트와 남은 시즌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새 외국선수 물색에 나섰던 원주 DB는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잔여 시즌 계약을 연장하기로 5일 결정했다. 얀테 메이튼의 부상 대체로 DB와 8주 계약을 맺었던 오브라이언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시즌 끝까지 KBL 무대를 누빌 수 있게 됐다. 이로써 DB는 외국선수 교체권 1장을 소진하게 된다.

당초 DB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지만 계약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현재 시장 상황에서 데려올 만한 선수가 마땅히 없었고, 결국 오브라이언트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오브라이언트와의 계약 연장을 하면서 DB는 추후 일정에서 외국선수 이탈 없이 경기를 치를수 있게 됐다. 

이로써 DB와 메이튼의 계약은 완전히 종료됐다. 메이튼은 올 시즌 KBL 타 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없으며, DB가 다시 메이튼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남은 외국선수 교체권 1장을 사용해야 한다.

올 시즌 오브라이언트는 14경기 평균 19분 27초를 뛰며 평균 10.4점 7.1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합류 초반 높은 몸값에 걸맞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며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KBL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힘겨운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DB는 오브라이언트와 함께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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