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간절함과 의지’ 김도완 감독이 강조한 것

부천/김보현 / 기사승인 : 2023-02-10 18: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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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김보현 인터넷기자] 최하위에 위치한 하나원큐가 1위 우리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부천 하나원큐는 10일 부천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하나원큐는 연패 탈출을 노린다.

하나원큐(6위, 3승 21패)는 우리은행전을 포함해 6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5승 25패를 기록했던 지난 시즌과 동률이라도 가져가기 위해서는 2승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하나원큐는 ‘매직넘버 2’ 우리은행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는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까.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

Q. 경기 준비는?
우리 팀은 우리은행에 비해 모든 수가 부족한 팀이다. 선수들에게 경기를 이기겠다는 간절함을 강조했다. 상대는 다음시즌, 그 다음 시즌 계속 만나야 하는 팀이다. 상대 선수와 부딪혀보고 싸워봐야 다음에 더 좋아질 수 있고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루즈볼이나 리바운드를 가져오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Q. 수비 전술은?
맨투맨 디펜스를 기반으로 (양)인영이를 제외하고는 스위치 디펜스를 활용할 생각이다. 우리은행은 누구하나 내버려둘 선수가 없을 만큼 강한 팀이다. 스크린으로 미스매치가 나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준비해왔다. 상황마다 지시할 수 없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소통도 많이 하라고 지시했다.

Q. 남은 시즌 동안 목표는?
마무리 능력을 키워야 한다. 슛 성공률이 낮다 보니 승부처에서 서로 미루려는 경향이 있다. 중요한 상황에서 어이없는 턴오버가 발생하는 부분도 보완해야 한다. 득점 부분이 2% 부족하다. (정)예림이나 (박)소희에게 그런 모습을 만들어보려고 노력 중이다. 내년에 그 모습이 나온다면 나아질 것이다.

*베스트5
하나원큐: 신지현 김지영 정예림 김예진 양인영
우리은행: 박혜진 나윤정 박지현 김정은 김단비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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