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5분동안 말을 못했다."
힛네이션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카일라우리가 절친의 트레이드 소식을 접했을 때의 심정을 전했다.
2018년, 토론토 랩터스의 스타 선수 더마 드로잔은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랩터스는 카와이 레너드를 영입했고, 그 덕에 팀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NBA 우승을 따내며 트레이드의 승자가 되었다.
하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희생된 선수들도 있었다. 드로잔과 라우리는 절친중의 절친이었는데 불의의 트레이드로 인해 갈라졌다.
라우리는 "소식을 듣고 상심했다. 그가 정말 정신이 나갔기 때문이다. 그는 내 동생이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그가 트레이드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트레이즈 직후 드로잔과의 통화는 정말 어색한 전화 통화였다. 5분동안 말을 못했다. 그는 트레이드를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 했다.
물론 두 선수는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있다. 드로잔은 시카고불스에서 MVP후보로 언급되고 있고 라우리역시 마이애미히트의 돌풍을 이끌고있다. 그럼에도 두 선수가 토론토에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상상을 지울 수 없다.
#사진=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