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의 두경민이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결장한다. 2주간 휴식할 예정인 그는 당분간 DB의 전력에서 이탈한다.
두경민은 지난 10월 31일, 좋지 않았던 손목이 꺾이면서 큰 통증을 안고 있었다. 정밀 검진을 받은 그는 결국 2주 휴식하게 됐고 당분간 DB 전력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범 감독은 “(두)경민이의 손목이 좋지 않다. 정밀 검진을 받아 보니 2주 정도는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 당장 이번 주 경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후 통증이 사라지게 되면 다음 주 경기 투입을 고려해볼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다. 슈팅하는 데 있어 손목은 굉장히 중요한 부위다. 경민이가 회복된다 하더라도 트라우마는 이겨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족저근막염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김종규는 이번 주 주말 투입을 고려 중이다.
이상범 감독은 “오리온 전을 마친 후 팀 훈련에 합류시킬 생각이다. 이틀 정도 지켜본 뒤 괜찮다 싶으면 주말 경기에 투입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리온 역시 박재현과 최승욱, 최진수가 이날 결장한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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