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연패 탈출 도전기’ 강혁 감독이 내세운 엔트리 변화

원주/신상민 / 기사승인 : 2026-01-30 18: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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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신상민 인터넷기자] 가스공사가 시즌 첫 원주 원정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0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원주 DB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가스공사는 직전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연패로 4라운드를 마칠 위기에 빠졌다. 가스공사가 5라운드에서 반등을 노리기 위해 반드시 이날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경기 전 강혁 감독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올해 그런 경기를 많이 했다. 특히 버저비터를 주거나, 파울로 인한 투샷을 줬다”며 “리바운드와 기본적인 부분을 지켰다면 결과는 달랐을 거다. 선수들도 열심히 했다. 이전 경기보다는 실점도 줄이고 경기 내용도 좋았다. 고비 때 넘기는 부분은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라고 지난 패배를 돌아봤다.

강혁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새로운 이름이 눈에 띈다. 지난 DB와의 맞대결에 이어 신인 김민규가 선발로 나선다.

강혁 감독은 “김민규가 먼저 나간다. 강상재 선수와 매치하면서 신인으로서의 에너지를 팀에 불어넣고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 몸싸움과 운동 능력이 좋아 선발로 나설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제 역할을 하기를 바랐다.

가스공사는 지난 KT와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한 가지 수확을 건졌다면 베니 보트라이트의 분전이었다. 보트라이트는 KT를 상대로 23점을 기록했고, 개인 최다인 5개의 3점슛(56%)을 성공시켰다.

강혁 감독은 보트라이트에 대해 “아직도 적응 단계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적응했다. KBL의 상대 선수들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 여유가 생겼다. 그래도 아직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다”라며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슛이 하나 들어가기 시작하면 폭발력을 보여주는데 안 들어갔을 때도 슛으로 해결하려 한다. 그런 부분을 계속해서 얘기해주고 있다. 안 될 때는 인사이드로도 들어가고 일대일로도 다른 선수를 봐줘야 한다. 수비에서도 버텨줘야 한다”라고 개선 방향을 짚었다.

*베스트5
가스공사 : 벨란겔-신승민-김민규-김준일-라건아
DB : 알바노-이용우-김보배-강상재-엘런슨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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