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5일 2022년 FA 보상선수 지명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총 3명이 추가로 팀을 옮기게 됐다.
인천 신한은행은 FA 협상을 통해 2명이 팀을 떠났다. 데뷔 후 줄곧 간판스타로 활약해왔던 김단비가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했고, 한엄지는 부산 BNK썸에서의 새 출발을 택했다.
2명 모두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대상이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으로부터 김소니아를 지명했다. 루마니아 출신 김소니아는 2018~2019시즌 식스우먼상을 수상했고, 2020~2021시즌 만개한 기량을 보여주며 베스트5로 선정됐다. 2021~2022시즌에도 28경기 평균 16.8점 8.2리바운드 3.2어시스트로 활약,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기여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한엄지에 대한 보상선수로 김진영을 지명했다. 2015 신입선수선발회에서 2순위로 청주 KB스타즈에 지명됐던 김진영은 BNK썸으로 이적한 후 점진적으로 성장세를 보여줬다. 2021~2022시즌에 기록한 8.7점 7리바운드는 커리어하이에 해당한다. 비록 신한은행은 간판스타를 잃었지만, 보상선수 2명을 통해 출혈을 최소화했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