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KT는 가스공사에 1승 3패로 열세다. 가장 큰 이유는 앤드류 니콜슨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니콜슨은 KT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앞선 4경기에서 평균 30.3점 8.8리바운드 1.3어시스트 1.3스틸로 맹활약한 바 있다. KT가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니콜슨을 제어해야 한다.
경기 전 KT 송영진 감독은 “어제(3일)도 오늘(4일)도 다 니콜슨이다. 슛을 맞지 않기 위해 골밑에서 계속 트랩 수비를 갈 계획이다. 니콜슨을 막고 나머지 선수들이 로테이션을 돌아야 한다. 초반 매치업은 (레이션) 해먼즈가 맡는다. 스위치 수비와 트랩 수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마음 같아서는 20점 이하로 묶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KT의 강점은 리바운드다. 이번 시즌 평균 38.9리바운드로 10개 구단 중 1위다. 그러나 필드골 성공률이 40.5%로 최하위다. 가스공사를 상대로 4경기 평균 리바운드에서 37.0개-28.5개로 우위를 점했기에 확률 높은 공격을 한다면 득점을 좀 더 쉽게 쌓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송영진 감독은 “우리 팀 야투 성공률이 낮은데 리바운드를 잘 잡아준다. 수비력은 이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 휴식기에도 빠른 농구와 공을 잡으면 판단을 빨리 하라고 했다.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긴 해다. 그래서 턴오버도 덜 나온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득점이 더 나와야 한다. 해먼즈 쪽에서 파생되는 공격이 없다. (허)훈이가 픽게임에서 무리를 했는데 지금은 나아졌다. 플레이가 좋아졌다. 훈이와 해먼즈 이외에 나머지 선수들이 한방씩 터트려주며 받쳐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스트5
KT : 허훈 문정현 문성곤 하윤기 해먼즈
가스공사 : 김낙현 정성우 신승민 김준일 니콜슨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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