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LG전 10연패 탈출 노리는 이상민 감독 “나도 이기고 싶다”

부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18: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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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나도 이기고 싶고, 선수들도 그런 마음이다.”

부산 KCC는 2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를 갖는다.

KCC는 LG와 맞대결에서 10연패 중이다. 2024년 2월 8일 90-69로 이긴 게 마지막 승리다. LG가 정상 전력이 아니기 때문에 연패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다.

LG는 칼 타마요와 양홍석 없이 이날 경기에 나선다. 시즌 첫 2연패 중이다. 원정에서는 3연패.

이상민 KCC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우리가 잘 해야 한다”며 “(LG와 맞대결에서) 3점슛을 쉽게, 높은 성공률로 내줬다. 선수들에게 3점슛을 주지 말자고 했다”고 외곽 수비를 강조했다.

KCC는 이번 시즌 LG와 맞대결에서 3점슛 11.7개를 허용했고, 허용율은 45.5%(35/77)였다.

KCC가 이날 지면 특정팀 상대 첫 11연패를 당한다. 현재는 현대모비스와 LG에게 당한 10연패가 공동 1위다.

이상민 감독은 “우리는 부상 선수들이 복귀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다. 최근 패배가 많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며 “나도 이기고 싶고, 선수들도 그런 마음이다”고 LG와 맞대결 연패 탈출 의지를 내보였다.

타마요가 빠진 건 긍정적이다.

이상민 감독은 그럼에도 “타마요가 우리와 경기에서 득점을 많이 했다. 양준석과 유기상, 마레이가 조금 더 공격을 가져갈 거다. 정인덕도 우리와 경기에서 잘 했다”며 “누가 나오거나 안 나오거나 우리가 할 것을 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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