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연패탈출 노리는 구나단 감독대행 “실수만 줄이면 이긴다”

조태희 / 기사승인 : 2021-12-08 1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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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조태희 인터넷기자] “우리 실수만 줄이면 이길 수 있다.” 구나단 감독대행의 말이다.

인천 신한은행은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신한은행은 최근 2연패에 빠지며 주춤했다. 거기에 이날 상대는 리그 강호 우리은행이다.

경기 전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대행은 "올 시즌 시작 전에 선수들한테 1라운드부터 연패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다행이 초반에 좋은 시작을 했지만 3라운드에서 연패를 했다. 그래서 다시 선수들한테 '오늘만 농구하고 내일은 농구 안할 거 아니지 않냐'라고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며 선수단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만났다하면 접전승부를 펼치며 올 시즌 명승부 제조기로 거듭났다. 양 팀의 시즌 전적 역시 1승 1패로 팽팽하다. 특히 신한은행은 2라운드 대결에서 거의 다 잡았던 경기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구 감독대행은 "오늘(8일) 경기는 우리 실수만 줄이면 된다. 우리는 외곽포에서 파생되는 공격들이 많다. 모두 손발이 맞아가고 있어서 실수만 줄이면 될 거 같다. 우리은행 역시 워낙 강한 팀이라 쉽지 않겠지만 우리 시스템만 잘 돌아간다면 이길 수 있을 거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한은행의 에이스는 누가 뭐라 해도 김단비다. 그러나 김단비는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2일 청주 KB스타즈 전에서 결장했다. 직전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복귀했지만 김단비는 8점 야투율 15.7%(3/19)에 그치며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었다. 구 감독대행은 "어떤 선수들이든지 몸 상태 100% 는 아니다. (김)단비한테는 경기 중에 무리가 올 거 같으면 벤치에 사인을 보내라고 했다. 충분히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는 될 거 같다"며 김단비의 상태를 전했다.

*베스트5
신한은행 : 곽주영 김아름 한채진 유승희 김단비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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