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3일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7연패 수렁에 빠진 그들은 3연패 중인 오리온을 상대로 위기 탈출에 나선다.
DB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윤호영은 물론 김종규, 두경민 등 핵심 자원들이 당분간 나서지 못한다. 큰 문제다. 이상범 감독 역시 이에 대해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상범 감독은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 말만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DB는 두경민이 결장한다. SK 전에서 다친 손목이 전자랜드 전에서 악화되며 2주간 결장하게 된 것.
이상범 감독은 “(두)경민이가 2주 정도 쉬어야 한다. 회복 속도를 봐서 다음 주 경기에 투입할 수 있을지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부상자가 많은 DB.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며 7연패에 빠졌다. 이상범 감독 역시 긴 말을 하지 않았다. 남은 자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 하나만이 경기 전에 전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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