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서호민 기자] 우리은행이 라이벌 KB를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아산 우리은행은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와의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우리은행은 현재 7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그리고 8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라이벌 KB를 상대한다.
양팀은 앞선 1, 2라운드에서 1승 씩 나눠가진 가운데 이날 경기 준비에 대해 위성우 감독은 "(박)지수에 초점을 맞췄다. 지수가 저희 팀이랑만 하면 전투력을 더 발휘하는 것 같다. 지수가 주로 선호하는 플레이들을 잘 커버해보자고 주문했다"라고 박지수를 이날 경기의 키 포인트로 삼았다.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Q. 경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
(박)지수에 초점을 맞췄다. 지수가 저희 팀이랑만 하면 전투력을 더 발휘하는 것 같다. 지수가 주로 선호하는 플레이들을 잘 커버해보자고 주문했다. 사실 이전 경기 저희 팀 선수들도 많이 뛰어서 부담스럽긴 한데, 그래도 1등보다는 부담이 덜하다. 승부를 떠나 자신있게 하자고 했다.
Q. 7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시즌 초반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나아졌는지
1라운드 돌고 나서 문제점들을 파악해 보완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 돼서 멘붕 왔다. 농구를 하는 건지 구슬치기를 하는 건지 감이 안 잡혔다(웃음). (김)정은이와 (박)지현이의 몸 상태가 올라왔고, 또 어려운 경기들을 이기다 보니까 점점 오름세를 탔던 것 같다. 조금씩 퍼즐이 맞춰져 가는 느낌이다. 아직 완성도 있는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조금씩 저희 팀 색깔이 나오고 있다. (박)지현이도 아직 기복이 있긴 한데, 그래도 시즌 초반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 현재 팀 내 가동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현이가 더 치고 올라와주면 경기 운영하기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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