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김민수 인터넷기자] 하상윤 감독이 초반 분위기를 강조하며, 이주연과 김아름을 선발로 내세웠다.
용인 삼성생명은 19일 용인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경기 전 만난 하상윤 감독은 “열심히 준비했다(웃음). 팀적으로는 키아나 스미스의 이탈이 아쉽지만, 선수들 개인적으로는 본인들이 더 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이주연과 김아름이 이름을 올렸다. 하상윤 감독은 두 선수에게 강한 수비를 주문했다. 초반 분위기를 잡겠다는 의도다.
하상윤 감독은 “아직 주연이의 몸 상태가 길게 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타이트한 수비가 된다. 초반에 강한 수비를 주문했다. 아름이도 마찬가지로 파이팅있게 뛰어달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혜윤이의 몸 상태도 아직은 70% 정도다. 키아나가 있었다면 20~25분으로 출전 시간을 조절했을 텐데, 30분 정도는 뛰어야 할 것 같다. 개막전은 워낙 변수가 많다. 그래서 기존에 손발을 맞춘 배혜윤이 먼저 나간다”고 이야기했다.
하상윤 감독의 말처럼 개막전은 변수가 많다. 특히 올 시즌은 개막이 더 늦춰진 만큼 경기 감각을 빠르게 되찾는 것이 관건이다. 하나은행은 첫 경기부터 우리은행을 잡는 이변을 일으켰다. 우리은행 상대 홈 27연패를 끊었다. 하상윤 감독도 이 경기를 지켜봤고, 초반 분위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하상윤 감독은 “앞선 2경기를 모두 챙겨봤다. 하나은행을 빼고는 모두 움직임이 뻑뻑하더라. 사실 개막전은, 특히 KB스타즈와 같은 강팀을 상대로는 초반에 잘 풀지 못하면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된다. 초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스트5
삼성생명 : 이주연, 강유림, 이해란, 배혜윤, 김아름
KB스타즈 : 허예은, 사라, 이채은, 강이슬, 송윤하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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