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2라운드 MVP인데…야투율 뚝 떨어진 ‘작정현’, 손창환 감독은 어떻게 바라봤을까

고양/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18: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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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힘들어 보이네요.”

고양 소노는 1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수원 KT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소노는 2연패 탈출에 나선다. KT와 시즌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경기 전 손창환 감독은 “우선 우리 자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기본적인 걸 잘 지켜준다면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선수들과 미팅할 때도 강조한 부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2라운드 9경기에서 22.3점을 몰아치며 라운드 MVP를 수상했던 이정현이 3라운드 들어 주춤하고 있다. 3경기에서 평균 14.7점을 기록 중이지만, 야투율이 30%에 불과하다.

손 감독은 “좀 힘들어 보인다. 본인은 괜찮다고 이야기하는데… 공격도 하고 수비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홍경기와 조은후로 대체 해보려고 하는데 많은 시간은 힘들다. 어쩔 수 없이 30분 이상을 뛰고 있다. 이재도의 공백이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도 복귀는 원래 12월 말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힘들다. 아직 쉬고 있는 상태다. 늑골이 붙는 데 오래 걸린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지명한 강지훈이 선전 중인 건 긍정적이다. 최근 2경기 연속 12점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였던 창원 LG와 맞대결에서는 데뷔 후 최다인 29분 55초를 뛰었다.

손 감독은 “높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은 많이 되고 있다. 조금 더 녹아 들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이 조금 떨어진다. 뛰면서 익히는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KT와 맞대결에 대해서는 “나이트한테 트랩이 올 것 같은데 예상하고 여러 개 준비했다”고 말했다.

*베스트5
소노 : 이정현 정희재 켐바오 최승욱 나이트
KT : 강성욱 하윤기 박준영 윌리엄스 정창영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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