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KB스타즈는 2일 청주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있다. KB스타즈는 신한은행에게 올 시즌 2연승을 거뒀다. 하지만 두 경기 모두 3점 차 이내 승부를 펼치며 접전을 벌였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상대가 빠른 농구를 추구하는 팀이라 속공 실점을 줄여야 할 거 같다. 또 3점슛도 좋아서 매치업을 빠르게 가져가서 억제하면 승리 할 수 있을 거 같다. 신한은행에는 베테랑들이 많다. 농구는 구력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선수들한테 강하게 수비 해달라고 했다"며 경기 준비 내용을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차전에서 KB스타즈 박지수에게 기습적인 도움수비를 펼치는 등 끊임없이 박지수를 괴롭혔다. 그럼에도 박지수에게 21점을 내줬지만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오던 연속 더블더블 행진을 막으며 해법을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김완수 감독은 "그날 (박)지수가 처음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내가 본 날 중에 제일 안됐던 날 이었다"며 곧바로 "그렇다고 지수가 간파당한 것은 아니다. 박지수라는 선수를 공략을 하는 게 쉽지 않다. 단지 실책이랑 쉬운 득점을 놓친 게 많았던 거뿐이다"며 간파 당했다는 의견에는 반박했다.
한편, 이날 청주체육관에는 반가운 얼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발목 부상 때문에 수술대에 올랐던 염윤아가 그 주인공. 김 감독은 "(염윤아가) 얼마 전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 상황 봐서 조금씩 출전시간을 늘려가면서 복귀를 시킬 생각이다. 오늘(2일)부터 준비한다"라고 염윤아의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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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 : 허예은 심성영 김민정 강이슬 박지수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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