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PO 탈락까지 1패‥' DB 김주성 감독 "체력 안배 없다"

창원/남대호 / 기사승인 : 2023-03-19 18:51: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창원/남대호 인터넷기자] DB가 한 경기만 더 패배하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원주 DB는 19일 창원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창원 LG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2연승의 DB는 19승 30패로 8위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난적을 만났다. 상대 전적 1승 4패의 LG다. DB는 LG를 상대로 턴오버 이후 이어지는 속공을 막지 못해 패하는 경기가 많았다.

하지만 DB는 최근 경기들에서 트리플 포스트를 가동하며 수비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2연승에 성공했다. DB의 트리플 포스트는 마레이 중심의 공격으로 풀어가는 LG에게 충분히 위력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과연 DB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이어갈 수 있을까?

원주 DB 김주성 감독
Q. 경기 준비
어제 끝나고도 말했지만, 6강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벼랑 끝 싸움도 없고, 체력 안배도 없다.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한다. 매 경기 우리가 준비한 부분들이 코트에서 나오는 것이 목표다. LG는 내 외곽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팀이다. 두 부분을 다 막는 것보다 마레이 먼저 공략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이후에 나오는 부분들은 수비 변화를 통해서 막을 생각이다. 우리가 잘하는 리바운드만 잘 잡는다면 좋은 경기가 될 수 있다.

Q. 수비 중심의 경기로 바뀌고 있다.
어제(18일) 주요 선수가 빠졌어도 리바운드를 잘 잡았다. 앞선 경기과 비교해서 잘 잡아줬다. 그런 부분이 좋아졌다. 우리가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리바운드가 가장 중요하다. 수비적으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선수들의 피로가 쌓이면서 지루한 경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선수들이 적응해야 한다.

Q. 주말 연전 이동 거리가 길다. 체력적인 부담은 없는지?
물론 체력적으로 힘들다. 하지만 체력적인 문제를 따질 상황이 아니다. 체력을 최대한 다 쓰고 0이 되기 직전에 교체해야 한다.

Q. 선수들이 말하기 힘든 상황 속 감독이 생각하는 교체 타이밍은?
공격에서 피하거나 수비에서 다리가 따라가지 못하는 건 아닌지 본다. 선수들에게도 잘하고 있더라고 정말 힘들면 말하라 했다. 괜찮아지면 바로 다시 투입도 약속했다. 선수들과 얘기를 통해서 조율한다. 

*Best5
DB : 알바노 박찬희 김현호 강상재 프리먼
LG : 이재도 윤원상 정인덕 정희재 마레이

#사진_ 점프볼 DB(이청하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창원/남대호 창원/남대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