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KCC 전창진 감독, “상대 득점 70점으로 묶는 게 목표”

전주/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18:49: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전주/서호민 기자] “오늘 경기는 공격 템포를 천천히 가져가 70점대로 묶는 것이 목표다. 그래야만 승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9일 전주체육관에서는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3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히 맞서 있다.

경기 전 만난 KCC 전창진 감독은 "오늘부터 앞으로 4일 간 3연전을 치르는데, 첫경기 스타트를 얼마나 잘 끊느냐가 중요하다. 40분 내내 주전들을 풀로 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김)지완이나 (송)창용이 등 벤치 멤버들이 체력적으로 부침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벤치 멤버들이 도와줘야 한다.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선수들이라 걱정 되긴 하지만 그래도 구력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잘해줄거라 믿는다"라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는 공격 템포를 천천히 가져가 70점대로 묶는 것이 목표다. 그래야만 승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80점 이상 실점하면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변칙 수비를 준비했는데, 준비한 수비가 얼마나 잘 발휘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이날 경기 플랜을 전했다.

한편 이날 상대 팀 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허리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 전 감독은 이에 대해 “일단 선발로는 알렉산더가 나오는데, 니콜슨이 나온다면 김상규와 송창용을 붙여 라건아와 윌리엄스가 도움 수비를 펼칠 계획이다. 라건아가 니콜슨 수비에 어려움을 겪을 것 같아 수비 부담을 덜고 공격 쪽에 좀 더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창영과 전준범은 각각 손목, 다리 등을 다쳐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전 감독은 "전준범은 미세 근육 파열로 4~6주 정도 소요될 것 같다. 정창영은 왼쪽 손목 인대를 다쳤다. 본인이 경기 출전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손 쪽을 다쳐 그런지 볼 캐치에 어려움이 있더라. 이번 3연전은 뛰기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베스트 5

KCC: 이정현 유현준 김지완 라건아 김상규

#사진_점프볼DB(백승철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