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김단비 결장' 구나단 대행 "어린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2 1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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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서호민 기자] 신한은행이 에이스 김단비 없이 거함 KB를 상대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와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7승 3패로 3위에 올라 있다. 2위 아산 우리은행과의 승차는 단 반 경기차. 아직까지 KB를 상대로 승리가 없는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 올 시즌 첫 KB전 승리와 함께 2위 탈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 앞서 신한은행은 한 가지 악재를 맞이했다. 에이스 김단비가 햄스트링을 부상을 당해 이날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것이다. 

◆인천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대행

Q. 김단비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단비가 지난 27일 BNK전에 햄스트링이 올라왔다. 오프시즌 대표팀 다녀왔을 때부터 좋지 않던 부위다. 70%의 단비는 없어도 된다. 90% 이상 몸 상태를 갖춰야 폭발력이 나올 수 있다.

Q. 추후 경기에도 결장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

다행히 병원에 다녀왔더니 찢어지는 등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더라. 다만, 슈팅 쏠 때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휴식이 필요하다. 다음 경기 출전 여부도 몸 상태를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저희 입장에서는 단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빠르게 복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나머지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게 됐다.


단비가 없다고 해서 포기하는 건 아니다. 나머지 선수들이 최대한 이기는 농구를 할 거라고 믿고 준비했다. 단비가 팀의 에이스기 때문에 대부분의 득점은 단비 손에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단비가 없을 때는 공격 분배가 고루게 이뤄져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마 (김)아름이 같은 슈터들에게 찬스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김)애나가 없는 와중에 (강)계리가 성장하고 있고, (이)혜미 등 백업 선수들도 훈련을 통해 잘 준비했다. 가뜩이나 12월 스케줄이 빡빡하다. 어린 선수들의 능력치를 테스트 해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한은행 베스트 5

곽주영 강계리 한채진 이경은 유승희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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