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임종호 기자] KB스타즈가 원정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청주 KB스타즈는 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KB스타즈는 현재 11승(1패)으로 단독 선두를 굳건히 하고 있다. 최근 2연승 중인 KB스타즈는 원정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현재까지 총 9차례의 방문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독주 체제를 굳히려는 KB스타즈는 3연승과 함께 원정 경기 무패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경기 전 만난 김완수 감독은 “BNK가 현재 연승 중이고 최근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 진안, 안혜지, 김한별, 이소희 이 네 선수의 개개인의 장점을 선수들에게 주입시켰다. 또, 초반부터 밀리지 말고 공격적으로 나가 달라고 얘기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박지수에게 도움 수비가 들어갔을 때 외곽 움직임도 연습하고 나왔다. 이 부분이 잘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 수비에선 상대가 잘하는걸 못하게끔 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팀의 원투펀치인 박지수와 강이슬은 현재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 대신 김 감독은 오프시즌 발목 수술로 재활에 매진했던 염윤아가 이날 경기서 복귀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오늘 경기서 염윤아의 복귀가 예상된다. (박)지수, (강)이슬이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훈련을 많이 못 했다. 지수는 지난 경기서 당한 허리 부상 여파가 남아 있고, 이슬이도 어제 훈련 중 엉덩이 근육이 올라와서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 그래서 출전 시간을 조절해 줄 생각이다.” 김완수 감독의 말이다.
어느덧 시즌 중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김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이겨내는 것이 향후 레이스서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즌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대부분 팀들의 경기력이 떨어진 것 같다. 3라운드 들어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게 보인다. 체력 부담, 잔부상이 나오는 것 같아서 더 집중력 있게 헤쳐나가자고 했다”라는 말과 함께 코트로 발걸음을 옮겼다.
KB스타즈 베스트5
허예은 심성영 강이슬 김민정 박지수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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