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KB, 하나원큐 폭격하며 올 시즌 전반 최다득점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8 1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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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라/서호민 기자] KB가 하나원큐를 상대로 공격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청주 KB는 28일 하나글로벌캠퍼스 청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전반에만 무려 56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아산 우리은행전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한 KB스타즈는 우리은행전 패배에 마치 화난 듯 보였다. 자비란 없었다. KB는 경기 초반부터 작정이라도 한 듯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일방적인 승부 끝에 34점을 폭발, 1쿼터를 34-18로 앞섰다.

박지수(16점)와 강이슬(13점)이 29점을 합작한 가운데 김민정과 김소담도 각각 8점, 6점으로 거들었다. 심성영 역시 8점을 추가하며 KB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나원큐는 공수 모두 나사가 풀린 느낌이었다. 엉성한 공격, 정돈 되지 않은 수비로 인해 초반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하나원큐는 전반에만 턴오버 10개를 범했다.

KB스타즈의 기세는 멈출 줄 몰랐다. 하나원큐를 완벽히 묶은 채 일방적인 공격을 진행하며 전반에만 56점을 기록했다. 전반이 끝났을 때 양팀의 격차는 27점 차(56-29)까지 벌어져 있었다. 그야말로 KB가 하고 싶은 대로 진행된 전반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 전반 최다득점 기록은 삼성생명이 올린 51점이었다. 공교롭게도 당시 상대도 하나원큐였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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