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반격 노리는 서동철 감독의 특명 “먼로를 제어하라”

안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5 18: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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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서동철 감독이 3차전 승부의 열쇠로 ‘먼로 제어’를 꼽았다.

수원 KT는 25일 안양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안양 KGC와 맞대결을 펼친다.

1차전을 잡았던 KT는 2차전에서 패하며 1승 1패 동률을 허용했다. 특히 2차전 KGC의 강력한 압박 수비와 트랩 수비에 꽁꽁 묶였던 것이 뼈아팠다. 또한 외곽의 전성현을 비롯해 변준형, 대릴 먼로를 제어하지 못하며 패했다.

KT 서동철 감독은 특히 먼로를 경계했다. 그는 “먼로의 활동 범위를 제어해달라고 외국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전성현을 놓친 것보다 먼로를 막지 못한 게 아쉽다. 먼로의 활동량, 어시스트 패스 등을 하지 못하게 해야 된다”고 이야기했다.

Q. 3차전 준비는?
2차전 끝나고 기록지를 보니 우리가 이길 수 없는 경기를 했다. 상대는 3점슛 성공률이 거의 50%였고, 우리는 10% 정도였다. 수비가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 상대의 슛 컨디션이 너무 좋았던 날이었다. 먼로의 활동 범위를 제어해달라고 외국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전성현을 놓친 것보다 먼로를 막지 못한 게 아쉽다. 먼로의 활동량, 어시스트 패스 등을 하지 못하게 해야 된다.

Q. 전성현 수비는 변화를 줬는지?
전성현의 3점슛이 속공 상황이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빅맨의 스크린을 이용해서 던진다. 그게 빠르고, 정확하고, 슛 거리가 길어서 수비하기 어려움이 있다. 현재 (정)성우와 (한)희원이가 번갈아가면서 맡고 있는데 좀 더 연구를 했을 거라고 보여 진다. 먼로가 전성현에게 좋은 패스를 준 것도 있다. 그래도 오늘(25일)은 자존심이 있으니 성우와 희원이가 잘 따라다닐 거라 믿는다.

Q. 1차전 공격은 다채로웠는데 2차전은 다소 단조로웠다.
시인을 하는 부분이다. 우리가 공격 옵션이 다양하지 못하다. 외국선수 득점이 부족하고, (양)홍석이 쪽에서 득점이 안 나와서 공격이 단조로워지는 것 같다. 오늘은 홍석이가 살아나기를 간절히 원한다. 따로 이야기한 부분은 없다. 지금은 본인이 이겨내고, 극복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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