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SK와 3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현대모비스가 3위를 유지하려면 승리가 필요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5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24승 17패로 서울 SK와 공동 3위에 자리잡은 현대모비스는 올 시즌 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4전승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1일 안양 KGC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3-95로 졌지만, 현대모비스에겐 소득이 있는 경기였다. 왼쪽 무릎 부상으로 비어 있는 김영현의 자리를 채웠던 신인 김태완이 12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한 것이다.
최종 2위 자리까지 노리는 현대모비스에게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공동 3위인 SK도 이날 서울 삼성과 경기를 갖는다. 꼭 이겨야 하는 현대모비스는 가스공사를 상대로 올 시즌 5연승에 도전한다.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Q. 경기 준비는?
지난 주에 경기가 많아 너무 힘들어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오늘(16일) 경기는 특별한 것 없이 김영현이 (부상으로) 빠져 이대성의 수비로 최진수를 중간중간 써볼 생각이다. 기본적인 것, 우리 것을 조금 더 해야 한다. 수비 부분은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 몰 생각이다. 이대성 수비를 서명진이 처음에는 한다. 서명진이 쉴 때 김태완을 붙여볼까 했지만, 신장 차이가 있다.
Q. 8연패 중인 가스공사와의 경기, 부담은 안 되는지?
선수들에게 이야기했고, 또 (팀 미팅 시간에) 이야기를 할 거다. 연패 팀과 힘든 경기를 하는 건 안일한 생각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우리 선수들이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을 거라 믿지만, 안일한 태도가 나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갈 것이다. 기본적인 것부터 안 되면 짚고 넘어가야 한다. 가스공사가 8연패 중이고, 우리와의 경기 때 계속 지고 있어서 (경기가) 더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
Q. 신인 김태완에게 오프시즌 강조할 것은?
웨이트다. 포스트 수비 때 근성에서 밀리지 않는다. 웨이트가 약하면 불리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수비 방법에 따라 꼭 불리하진 않다. 웨이트와 아울렛 패스를 나가는 것도 보완해야 한다. 가드로서의 리딩 등은 경험이 쌓여야 한다.
Q. 4라운드부터 줄어든 함지훈의 출전시간?
본인은 힘들다고 하진 않는다. 경기 때 보면 힘들어하는 부분이 나와서 골 밑 쉬운 슛을 놓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등 중요한 경기 때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라 중용해야 한다. 중심을 잡아줄 선수다.
*BEST 5
울산 현대모비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서명진, 이우석, 장재석, 게이지 프림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원대, 차바위, 이대헌, 데본 스캇, 이대성
#사진_점프볼DB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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