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74-94로 졌다.
이번에는 이길 거라고 기대했다. 그렇지만, 역시 패배였다. KCC는 LG와 맞대결에서 12번 연속으로 고개를 숙였다. 12연패는 특정팀 상대 팀 최다 연패다.
이상민 KCC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전반을 복기해도 양준석, 마레이가 빼줘서 들어간 게 아니라 한 번의 스크린에 3점슛을 맞고, 우리는 (슛이) 안 들어갔다. 그래서 점수 차이가 벌어지고 공격이 급해서 일찍 경기가 끝났다”며 “20점 차이에서 3쿼터 5분 남기고 10점 차이로 줄이길 바랐는데 더 벌어져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상대는 슛이 들어가고 우리는 슛이 안 들어가고 실책도 나왔다. LG와 경기를 하면 악순환이 반복된다. 6라운드 때 이기도록 나부터 반성하고 연구하겠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약 2주 동안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상민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 좋지만, 미정이다. 수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공격에서는 어느 정도 되지만, 수비가 무너져서 공격 밸런스도 무너진다”며 “공격으로 푸는 팀인데 공격이 안 되고 많은 실점을 해서 무너졌다. 최대한 수비 훈련에 치중을 많이 해야 한다”고 휴식기 동안 수비를 다듬는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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