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크나이트는 6일 샬럿 스펙트럼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 3쿼터 도중 벤치에서 보레고 감독에게 분노하며 다가갔다. 코치의 만류로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부크나이트는 벤치를 떠났고 경기가 끝날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보레고 감독은 "우리 둘다 짜증이 난 상태였다. 약간 감정적이었다고만 남겨두겠다. 부크나이트는 출전을 못하며 어려운 위치에 놓여있다. 이해한다. 우리는 그를 믿을 것이고 출전 시간을 늘려줄 것"이라며 갈등의 원인이 출전시간에 있었다고 인정했다.
부크나이트는 올시즌 54경기중 25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유콘대를 졸업하고 2021드래프트 1라운드11순위라는 높은 순위에 지명된 유망주에게 걸맞지 않은 출전시간이다.
신인왕 경쟁선수들은 출전 기회 속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지만 부크나이트는 외면당하고 있다. 샬럿의 선수층이 마냥 두텁다고 보기는 힘들다. 라멜로 볼, 테리 로지어로 이어지는 가드진의 백업자리는 분명 약하지만, 보레고 감독은 베테랑 위주의 보수적인 운영을 보이고 있기에 부크나이트의 짜증이 일부 이해되는 상황. 샬럿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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