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우리만의 색깔을 살려야” KCC전 앞둔 전희철 감독의 바람

잠실학생/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4 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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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조영두 기자] KCC전을 앞둔 전희철 감독이 바람을 밝혔다.

서울 SK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객관적인 전력과 최근 분위기에서는 SK가 앞선다. SK는 현재 6연승을 달리며 창원 LG와 2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승차를 다시 0.5경기로 줄일 수 있다.

SK 전희철 감독은 “요즘 KCC의 플레이를 보면 하이로우 플레이가 많다. 혼 셋으로 시작해서 (라)건아와 (이)승현이가 하이로우 게임을 자주한다. 그래서 수비를 어떻게 잡을지 연습했다. 플레이 자체가 하이로우 위주로 바뀌어서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SK의 가장 큰 강점은 속공이다. 올 시즌 평균 5.9개의 속공으로 10개 구단 중 1위에 올라있다. 속공 득점 또한 12.1점으로 압도적인 1위다. 반대로 KCC는 평균 4.6개의 속공을 내주며 최다 허용 1위를 기록 중이기에 장점을 살릴 필요가 있다.

“우리의 강점은 속공이다. 상대는 속공 허용이 가장 많다. 최근 경기들을 보면 리바운드가 많고, 턴오버를 줄이면서 공격 횟수를 많이 가져갈 수 있었다. KCC전에서는 공격 횟수에 스틸까지 많았다. 그래서 오늘(24일)도 우리만의 색깔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희철 감독의 말이다.

한편, SK는 이날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최성원이 복귀했다. 다만 최준용은 아직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희철 감독은 “(최)성원이는 오래 뛰진 못한다. 쿼터 당 3분에서 5분 정도 끊어서 내보낼 계획이다. (최)준용이는 아직 발에 미세통증이 계속 남아 있다고 하더라. 일주일 정도만 사라질 거라 생각했는데 고민이다. 아예 플레이오프를 대비하라고 할지 이따 경기 끝나고 미팅을 해볼 생각이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 5
KCC:김동현 정창영 김지완 탐슨 이승현
SK:김선형 허일영 최부경 오재현 워니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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