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김준영 맹활약' 볼트바스켓, KT6 누르고 초등부 우승

양산/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5 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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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산/서호민 기자] 초등부 우승컵은 김준영(173cm, F)이 맹활약 한 볼트바스켓볼에게로 돌아갔다.

볼트바스켓볼은 5일 경남 양산시 천성산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2 2차 양산대회 코리아리그 초등부 결승에서 KT6를 19-9로 누르고 우승에 성공했다.

김준영으로 시작해 김준영으로 끝난 경기였다. 김준영의 실력은 관중들로부터 탄성이 저절로 나오게 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내외곽을 두루 오가는 공격력을 발휘하며 코트를 지배했다. 김준영의 경기력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욱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KT6 또한 스피드를 발휘해 추격했지만, 김준영의 압도적인 공격력을 당해낼 수 없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상대의 공세를 잘 막아낸 볼트바스켓볼은 한 수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부산의 강자 KT6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이로써 볼트바스켓볼은 이번 대회 초등부 경기서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김준영은 전라북도 완주 출신으로 3x3 대회 참가를 위해 완주에서 양산까지 먼걸음을 달려왔다.

원맨쇼를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견인한 김준영은 “3x3 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분이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다”라며, “부산, 경남권에 잘하는 팀이 많다고 들었다. 그래서 이번 대회 새로운 상대들을 만나 경험도 할 겸 해서 양산까지 왔다. 멀리 왔는데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고 돌아가게 돼 기쁘다. 초등부 출전은 올해가 마지막인데 중등부에 올라가서도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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