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이다현 더블더블’ 하나원큐, BNK 꺾어···5일 결승에서 KB와 단판승부

최서진 / 기사승인 : 2024-01-04 1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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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하나원큐가 예선에서 2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부천 하나원큐는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퓨처스리그 B조 예선에서 74-62로 승리했다.

하나원큐는 이다현(22점 12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고서연(17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박소희(9점 3리바운드 10어시스트)도 활약했다. 반면, BNK는 최민주(16점 17리바운드)와 심수현(1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분투했지만, 외곽수비가 무너지며 패했다.

1쿼터부터 하나원큐는 높이 싸움에서 우위(리바운드 14-6)를 점하며 득점을 쌓았다. 3점슛은 박소희의 1개밖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고서연의 중거리슛과 이다현의 골밑 득점으로 앞섰다.

21-15로 출발한 2쿼터 하나원큐의 외곽이 신이 났다. 서예원이 2개를 시도해 2개를 모두 집어넣었다. 이다현과 최지선도 각각 하나씩을 추가하며 45-26으로 크게 앞섰다.

하나원큐는 3쿼터 급격하게 리바운드 싸움(9-19)에서 밀리며 주춤했지만, 외곽 수비는 무너지지 않았다. 3쿼터 동안 단 1개의 3점슛도 허용하지 않으며 주도권을 지켰다. 4쿼터 중 심수현에게만 10점을 내줬으나, 고서연이 3점슛 2개 포함 10점을 몰아치며 맞불을 놨다. 1쿼터부터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고 결승에 올랐다.

B조 1위 하나원큐는 A조 1위 청주 KB스타즈와 5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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