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커리어하이’ 김소담, 득점력 폭발… KB의 5연승+단독 1위 이끌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11-22 19:25: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부천/강현지 기자] 김소담이 김민정의 공백을 지웠다. 개인 최다 활약을 펼치며 KB스타즈의 5연승 질주를 도왔다.

청주 KB스타즈 김소담은 22일 부천실내체유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26득점 8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폭했다. 이는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에 해당한다. 김소담의 올 시즌 최다 득점은 지난 10월 18일,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득점. 개인 커리어 하이는 22득점, 2018년 1월 13일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기록했다.

종전까지 김소담의 기록은 6경기 평균 1.67득점 2리바운드 0.5스틸.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김소담은 김민정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선발로 출전했고, 1쿼터에만 3점슛 1개를 포함해 7득점에 성공하며 KB스타즈의 초반 리드를 주도했다. 시작부터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갈아치운 것.

이후에도 김소담의 화력은 꾸준했다. 박지수와 뛰며, 그의 패스를 받아 레이업에 성공했고, 3번째 3점슛을 터뜨렸다. 3쿼터 후반에는 심성영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 23득점째를 기록하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김소담의 활약 덕분에 KB스타즈는 김민정의 공백을 메우면서 박지수에게도 체력 안배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다른 득점 루트를 찾은 것. 이는 KB스타즈가 지난 시즌 김소담을 영입하며, 바라는 점이었다.

5연승을 챙긴 KB스타즈는 오는 27일 홈으로 이동해 부산 BNK와의 2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BNK는 김소담의 친정팀. 과연 그의 활약이 다음 경기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강현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