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임종호 기자] 최은결(175cm, F)이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천안 봉서초는 11일 청주 비봉초교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2 전국 유소년 하모니 농구 중부권역별 리그 예선 나흘째 경기서 원주 단구초를 49-37로 제압했다. 에이스 최은결이 블록슛을 포함한 트리플더블 달성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고, 이강우(170cm, C)와 김유랑(155cm, F)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단구초는 하빌궁이 분전했으나, 최은결 제어에 실패하며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전반전을 21-24로 근소하게 끌려간 봉서초는 후반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역전승을 따냈다. 경기 내내 존재감을 발휘한 최은결은 24점 21리바운드 12블록슛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8개의 어시스트를 곁들이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승리로 봉서초는 3연승을 질주, 챔피언십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어진 경기선 홈 코트의 청주 비봉초가 접전 승부를 뚫고 춘천 남부초를 61-59로 가까스로 눌렀다. 비봉초 신주빈(167cm, G)은 남부초 이윤찬과의 쇼다운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전방위에서 맹폭을 퍼부은 신주빈 덕분에 비봉초는 리바운드 열세(30-56)를 극복하며 남부초에 대회 첫 패배를 안겼다.

여초부에선 온양 동신초와 원주 단관초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동신초는 박지민(166cm, F,C)과 임도은(153cm, G,F)이 공격을 주도하며 춘천 만천초를 42-23으로 가뿐히 따돌렸고, 9명이 득점에 가세한 단관초는 청주 강서초를 46-12로 대파했다.
승리한 두 팀은 똑같이 3연승을 기록, 12일 조 1위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됐다.
<경기 결과>
* 남초부 *
(3승)천안 봉서초 49(14-11, 7-13, 14-5, 14-8)37 원주 단구초(3패)
천안봉서초
최은결 24점 21리바운드 8어시스트 12블록슛
이강우 11점 16리바운드
김유랑 10점 4리바운드
단구초
하빌궁 21점 16리바운드 3블록슛
(2승2패)청주 비봉초 61(19-23, 9-20, 19-6, 14-10)59 춘천 남부초(2승1패)
비봉초
신주빈 3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11스틸
김찬혁 1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민영 10점 5리바운드
남부초
이윤찬 24점 22리바운드
김철현 10점 21리바운드
홍승명 10점 2리바운드 3스틸
* 여초부 *
(3승)온양 동신초 42(16-6, 6-0, 12-8, 8-9)23 춘천 만천초(1승2패)
온양동신초
박지민 14점 8리바운드 3스틸
임도은 1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만천초
김지현 9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록슛
(3승)원주 단관초 46(23-0, 3-2, 10-4, 10-6)12 청주 강서초(4패)
단관초
박윤아 11점 5리바운드 4스틸
이예나 10점 12리바운드 6스틸
강서초
장가연 5점 5리바운드 3스틸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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