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득점까지’ 조환희 “슛도 자신감 많이 가졌다”

필동/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0 19: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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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필동/홍성한 인터넷기자] 16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조환희(183cm, G)가 자신감을 내비쳤다.

건국대 조환희는 20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동국대와의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원정경기에서 39분 42초 출전하여 16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 건국대의 72-71 승리에 이바지했다.

조환희는 경기 종료 후 “연세대전(15일)에서 많이 부진했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아쉬웠다. 이후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승리를 통해서 결과를 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이날 경기 조환희는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속공 득점과 3점슛 6개를 던져 3개를 적중시키는 등 리딩 가드 역할 뿐 아니라 득점력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을 뽐냈다.

조환희는 “항상 코치님에게도 말하지만, 슛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연습도 많이 했고, 그러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기 내내 앞서간 건국대는 매 쿼터 뒷심이 아쉬웠다. 4쿼터 결국 역전승을 따내긴 했지만, 달아날 수 있는 기회에서 더욱 달아나지 못하며 접전을 허용한 경기력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에 대해 조환희는 “리딩을 할 때 템포를 조절했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무리한 플레이도 많이 나왔다. 그러다 보니 계속해서 추격을 허용했다”라고 상황을 되돌아봤다.

올 시즌 건국대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골밑의 프레디의 위력을 살려줄 수 있는 조환희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이에 대해 부담감은 없을까.

조환희는 “사실 동계훈련을 하면서 부담감과 중압감을 많이 느꼈다. 하지만 감독님과 선수들하고 소통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긴장도 덜 느끼고 다들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지금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경기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 잘해서 더 좋은 경기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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