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라와라 호크스는 28일 호주 시드니 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NBL 2024-2025시즌 플레이오프 시리즈 1차전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101-94로 승리했다.
타일러 하비(2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트레이 켈(24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맹활약했고, 토드 블랜치필드(16점 6리바운드)와 샘 프롤링(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1차전을 잡은 일라와라는 시리즈를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게 됐다.
이현중은 6분 10초 동안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1개를 시도했지만 림을 빗나갔다. 출전 시간이 워낙 짧아 무언가 보여주기엔 부족했다. 팀 승리로 만족해야 했다.
전반을 54-61로 뒤진 일라와라는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하비가 3점슛 3개를 연이어 터트리며 순식간에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블랜치필드도 외곽포 행진에 가담했고, 프롤링과 윌리엄 히키도 득점을 올렸다. 켈의 3점슛을 더한 일라와라는 86-73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온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일라와라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블랜치필드가 3점슛을 꽂았고, 하비와 켈은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블랜치필드가 레이업까지 얹어놓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7점차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 사진_일라와라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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